初めてのルーブルは
처음 가봤던 루브르는
なんてことはなかったわ
딱히 이렇다 할 건 없었어.
私だけのモナリザ
나만의 모나리자,
もう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
이미 오래전에 만났으니까.
初めてあなたを見た
처음 당신을 봤던
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
그날 돌아가기 시작한 톱니바퀴,
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
멈출 수 없는 상실의 예감.
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
이미 잔뜩 있지만
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
하나만 더 늘려 보자,
(Can you give me one last kiss?)
忘れたくないこと
잊고 싶지 않은 것.
忘れたくないこと
잊고 싶지 않은 것.
I love you more than you’ll ever know
「写真は苦手なんだ」
「사진은 익숙하지 않아」
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
하지만 그런 건 필요 없어,
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
당신이 새겨져 있는
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
내 마음속의 프로젝터.
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
외롭지 않은 척을 했어.
まあ、そんなのお互い様か
뭐, 그건 서로 마찬가지구나.
誰かを求めることは
누군가를 원한다는 건
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
상처 입는다는 뜻이었어.
Oh,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?
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
타오를 듯한 키스를 하자,
忘れたくても
잊고 싶어도
忘れられないほど
잊을 수 없을 정도로.
I love you more than you’ll ever know
I love you more than you’ll ever know
もう分かっているよ
이미 알고 있어.
この世の終わりでも
이 세상이 끝나는 순간에도,
年をとっても
나이를 먹더라도
忘れられない人
잊을 수 없는 사람.
忘れられない人
잊을 수 없는 사람.
I love you more than you’ll ever know
忘れられない人
잊을 수 없는 사람.
I love you more than you’ll ever know
吹いていった風の後を
불고 간 바람의 흔적을
追いかけた眩しい午後
따라간 눈부신 오후.